봉사활동 입력시

교사 개개인 마다 바코드 입력기(마트에서 계산대에 있는것)가 있어서

봉사활동 확인서의 바코드만 찍으면 나이스에 자동입력 되게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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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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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학의달 땜에 정신이 없네요.. .   (2) 2016.04.07
by 귀염훈남샘 2016. 2. 29. 14:16

때는 2013년 5월 무렵이었던가... 평소 친하게 지냈던 정경조 수석교사님과 얘기를 나누던중,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었다. 그 무렵만 해도 강의식 수업에 익숙했던 나는 강의식 수업에 자신감이 넘치던 교사였다. 배움중심수업의 효과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동안의 강의식 수업을 반성하게 되고 배움중심수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 당시만 해도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동향이 거의 초창기라서 다른 선생님들의 자료를 구하기가 힘이 들었다. 지금이야 많이 대중화되었긴 하지만... 그래서 하나둘씩 내가 자료를 만들기 시작한지 어언 3년...

그동안 고1, 중3만 가르치는 바람에 아직 배움중심수업자료는 고1, 중3밖에 없지만 계속 다른 학년 자료도 만들어보고 싶다.

이제는 배움중심에 너무 익숙해져버린탓에 가끔씩 강의식 수업을 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올해도 이제 이틀뒤면 새학기가 시작되고 작년과 같은 학년을 지도하겠지만....

좀더 다듬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수업을 만들어봐야 겠다.

올해는 배움중심수업에서 한단계 더 나가서 배움소통수업에 대해 도전해보고싶다...

 

-개학을 이틀 앞둔 2월 29일에 근무조라서 학교나와 쓴 넋두리..-

by 귀염훈남샘 2016. 2. 29. 14:11

 

 

by 귀염훈남샘 2015. 10. 5. 09:54